'기후변화와 모두를 위한 물' 교회지도자 워크숍

'기후변화와 모두를 위한 물' 교회지도자 워크숍

[ 교단 ]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3년 04월 03일(수) 10:27
총회 사회봉사부, 오는  29~30일
 
총회 사회봉사부(부장:장향희, 총무:이승열) 환경보전위원회(위원장:김광훈)는 오는 29~30일 전남 장성 한마음 자연학교에서 '기후변화와 모두를 위한 물'을 위한 교회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한다.
 
제97회기 환경선교정책협의회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올해 UN이 정한 '세계 물 협력의 해'를 맞아 지구상에서 많은 사람들이 깨끗한 물을 마시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서 물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올바른 물 사용과 정의로운 분배를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의 주제강연은 박성원 교수(영남신학대ㆍWCC 중앙위원)가 하게 되며, 아름다운교회(전규택 목사 시무), 쌍샘자연교회(백영기목사 시무), 광동교회(방영철 목사 시무)가 사례발표를 한다. 유미호 실장(한국교회환경연구소)은 교회 환경교육을 위한 제언 및 실습을 진행하고, 한마음공동체 등을 탐방한다.
 
사회봉사부 환경보전위원회와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워크숍에 대한 문의는 기독교환경운동연대(☎ 02-711-890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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