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섬기는 남선교회 될 것"

"노인 섬기는 남선교회 될 것"

[ 교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3년 03월 27일(수) 10:49
노인복지위 본격 활동, 위원장 조성호 장로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노복현)가 노인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돌보고 섬기는 선교를 시작한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산하 노인복지선교위원회가 제72회기 들어 조직돼 지난 3월 26일 전국연합회 회의실에서 1차 회의를 열고 조직을 완료했다. 위원장에는 조성호 장로(초읍교회), 부위원장에는 남만진 장로(영광교회)와 김영한 장로(서림교회), 본부장에는 양점득 장로(낙원교회) 등이 선임됐다.
 
노인복지선교위원회는 전국연합회장 노복현 장로(여수광림교회)의 제안으로 조직됐다. 노 장로는 "우리나라에 노인 인구가 점점 늘고 있지만 이에 반해 노인복지는 아직까지 미비한 것 같다"며 "노인층을 섬기는 일에 남선교회가 나서고자 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첫 회의에서 조직을 구성한 위원회는 다음 단계로 노인복지 선교를 위한 구체적인 준비와 활동 방향을 수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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