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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3월 25일(월) 15:52

"보혈의 은혜를 기억하자"

【전북】익산노회 제9회 정기노회가 지난3월18~19일 이리남중교회(강명석 목사 시무)에서 열려 회무를 처리했다.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송영대 장로(황등교회)의 기도, 노회장 황철규 목사(새소망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으며, 황 목사는 '피로 사신 교회' 제하의 말씀을 통해 "순교자의 피 위에 세워진 교회와 그 정신을 이어받은 우리가 항상 주님의 보혈을 기억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든든히 세워져 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성찬식과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제반 회무 처리와 총회 총대 선출이 진행됐으며, 안수식에서는 2인이 목사 안수를 받고 새롭게 사역을 시작하게 됐다.
　
다음은 이날 선출된 총회 총대.
▲목사:황철규 윤갑수 이중관 노용환 강대운 유종영 장덕순 장택순 정동운
▲장로:박준화 정기덕 박재민 박성근 이정수 강만봉 박영환 송영대 김수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