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이웃을 내 몸같이

네 이웃을 내 몸같이

[ 고훈목사의 詩로 쓰는 목회일기 ] 시-당신의 능력

고훈 목사
2013년 01월 30일(수) 15:19

[고훈 목사의 시로 쓰는 목회일기]

멕시코시티에서 국제회의를 마치고 1백20여 명의 승객이 뉴욕행 환승 비행기에 탑승 완료하고 있는 가운데, 출발 20분전 안내방송이 나왔다. "뉴욕병원에 급히 심장수술을 받아야 할 위급 환자와 보호자를 위해 양보하고 12시간 뒤에 출발하는 다음 비행기를 탑승할 두 사람을 기다립니다."
 
아무도 양보할 자원자가 없었다. 빠듯한 스케줄과 경비가 문제였다. 그때 유대인 부부가 자리를 양보하고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네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 사랑이란 말씀대로 사는 것 뿐입니다."



당신의 능력

말해보라
닫힌 문 앞에서
모든 것이 막혀있을 때
열리라! 예수 이름으로

말해보라
불가능 앞에서
앞이 보이지 않을 때
길이보이라! 예수 이름으로

말해보라
주저앉혀진
당신 인생을 향해
일어나라! 예수 이름으로

당신이 주의 이름을 부르면
당신은 주님 구원의 표적이 되고
당신이 주의 이름을 던지면
당신의 문제는 부서짐의 표적이 되리라


고훈 목사/ 안산제일교회ㆍ국제펜클럽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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