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본교단 교회학교 학생들 수상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본교단 교회학교 학생들 수상

[ 교계 ] 청소년성취포상제 포상식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2년 12월 21일(금) 16:16
청소년 성장 프로그램인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제6회 포상식에서 본교단 교회학교 학생 27명이 수상했다.

지난 14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포상식을 통해 본교단 오정장로교회와 여수성광교회에 속한 청소년 6명이 '은장'을 받았다. 포상제의 포상 품격은 12~18개월 활동하면 '금장', 6~12개월 활동하면 '은장', 3~6개월 활동하면 '동장'을 준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14~25세의 청소년들에게 봉사, 자기개발, 신체, 탐험 등 4개 활동영역을 부여하고 개인의 성취목표를 달성하면 이를 포상하고 인정하는 제도로,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본교단 교육자원부가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진행하고 있다. 본교단에서는 현재 41개 교회, 4백84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동장'은 21명이 수상했다. '동장'의 경우, 올해부터는 중앙운영기관이 시상을 하게 돼 있어 총회 교육자원부가 21일 총회 성탄예배에서 포상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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