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정원박람회 성공기원 간담회

순천만 정원박람회 성공기원 간담회

[ 명예기자코너 ]

김수웅장로 swk3911@hanmail.com
2012년 10월 15일(월) 16:31

2013년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성공을 기원하는 종교인 간담회가 여수 광양 등 순천지역 목회자 장로 3백여명이 모여 조충훈 순천시장(순천중앙교회집사)과 협력을 다짐하며 지난 12일 오전 11시 박만희목사(순천의교회)진행으로 순천시 가곡동 소재 해피 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2013년 내년 4월20일부터 10월20일 까지 6개월 간 순천에서 열리는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가 기독교성도들의 자원봉사등으로 성공을 거두는데 협력하기 위해서다.

   
▲ 조충훈시장(左)과 박람회성공을 기원하는 간담회

이에 따라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많은 관람객이 순천을 찾아주어야 하는 커다란 과제이기에 기독교 성지로 한국의 에덴동산이라 불려오는 순천에서 순천지역 종교인들이 앞장서 1천만 전국 기독교의 10%인 1백만명 성도를 초청하여 성공을 이루자며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는 것. 이날 간담회에를 주관한 조충훈시장은 국비 지방비 등 2천5백여원이 투입되는 순천 국제정원박람회는 미국 영국 네델란드 일본 등 세계 19개 국가의 정원문화가 생태도시 순천만 한자리에 모여 국내에서는 처음 베풀어 감상 할수 있기에 순천 시민정서 또한 더 높게 이루게 된다고 했다.

특히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 순천시의회 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창용 위원장(순천중앙교회장로)은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 자연의 좋은 환경을 아름답게 가꾸어 방문객에게 보여주어 칭찬받는 일에 우리 모든 기독교인들의 본이 이루게 되기를 간곡히 부탁했다. 또한 순천지역 기독교연합회 박춘석 목사(순천명광)는 우리지역 모든 기독인들이 순교성지 순천의 선배어른들의 넋과 본이 전해오는 순천에서 열리는 정원박람회가 꼭 성공을 거두도록 기도하며 협력하자고 했다.

김성천목사(여수제일)도 이날 설교에서 매산학원, 지리산 선교유적지가 기독교성지로 품에 안은 순천에서 베풀어지는 세계정원박람회는 하나님의 창조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는 것이기에 더욱 기쁜 뜻이 있다고 했다.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