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총장들, 나라와 대학 위해 합심 기도

대학 총장들, 나라와 대학 위해 합심 기도

[ 교계 ] '대학 총장 조찬기도회' 올해 첫 기도모임

김성진 기자 ksj@pckworld.com
2012년 04월 10일(화) 16:40
대학 총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나라와 민족, 그리고 대학의 발전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학 총장들의 기도 모임인 '대학 총장 조찬기도회'가 지난 3월 30일 서울여자대학교 바롬인성교육관 세미나실에서 열려 함께 30여 명의 총장들이 마음을 모아 함께 기도했다.
 
   

이번 조찬 기도회는 서울장신대를 비롯해 대전신학대와 숭실대 명지대 성서대 등 전국 15개 대학 총장 및 교목실장, 서울여대 보직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서울장신대 문성모총장의 인도로 열린 1부 경건회에서는 황순환총장(대전신대)의 기도와 이광자총장(서울여대)의 설교로 진행됐으며 2부 합심기도는 김홍기총장(감신대)의 인도로 진행됐다.
 
한편 1년에 4회씩 회원교를 돌며 열리는 있는 '대학 총장 조찬기도회'는 이 땅의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리더들이 정성을 모아 각 대학의 발전뿐 아니라 이 땅의 미래를 위해 함께 기도하는 모임으로 이어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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