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한국교회 부흥성장 방안 논의

미래 한국교회 부흥성장 방안 논의

[ 교단 ] 총회교회부흥성장연구위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2년 04월 10일(화) 16:38
총회교회부흥성장연구위원회(위원장:류영모)는 지난 9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위원회 모임을 갖고 만사운동에 대한 평가 보완 및 2012년 이후 한국교회의 부흥성장 방안을 논의했다.
 
모임에는 이만규목사(신양교회) 손윤탁목사(남대문교회) 박봉수목사(상동중앙교회) 박관수장로(일로중앙교회) 안승오교수(영남신학대학교) 등 위원과 실무자가 참석했다.
 
특히 이번 모임에서는 제97회 총회 주제인 '그리스도인,작은 이들의 벗'에 따른 교회의 부흥성장 방안과 총회 1백주년 이후의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교회의 부흥성장 방향을 모색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만규목사는 "미래의 한국교회는 외형적인 성장보다는 생명을 살리는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고,영적인 성장을 통해 건강한 교회가 되는데 힘을 기울여야 한다"며 "제2만사운동과 같은 구체적인 실천들을 통해 한국교회의 제2의 부흥과 성장을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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