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크리스찬> "세계와 소통하는 청년들, 세계교회 주역 될 것"

<영크리스찬> "세계와 소통하는 청년들, 세계교회 주역 될 것"

[ 교계 ] 영등포노회청년회 연합회 정화영회장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2년 04월 10일(화) 15:51
   
2012 한ㆍ독ㆍ가 교환 프로그램을 총괄한 영등포노회청년회연합회(이하 영청) 회장 정화영(신성교회)씨는 "2년마다 진행되는 교환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독일친구들은 4년만에 방문했고, 가나 친구들은 처음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13회를 맞이한 기독청년 교환 프로그램이 헛되지 않고, 앞으로도 청년들의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영청 커뮤니티와 스텝을 조직한 정 회장은 "큰 행사를 노회 청년회연합회 주관으로 진행하는 만큼 부담이 됐지만 노회 교회와 목사님들의 관심과 지원, 격려가 큰 힘이 됐다"며 "관심과 사랑에 힘 입어 청년 사역에 더욱 열정을 쏟아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통역, 운전, 인솔, 홈스테이 등 다양한 봉사자로 참여한 영청 청년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 정 회장은 "영청 청년임에 자부심을 갖고 노회의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개 교회를 잘 섬기는 청년들이 자랑스럽다"며 청년사역을 위해 힘차게 전진할 것을 다짐했다.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