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은 오는 19~21일 서울 마포구 극동방송 상수동 건물과 마당에서 '사랑의 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사랑의 장터'의 수익금 전액은 극동방송 신사옥 건축 기금마련을 위해 쓰일 예정이며，4백여 명의 서울경기 지역의 성도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할 예정.
　
이번 '사랑의 장터'에서는 먹거리(해물파전，토스트，메밀요리，짜장면，호떡 등)，지역특산물(건어물，산나물，젓갈，김치 등)，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남녀정장 및 캐주얼 의류，구두，가방 및 스포츠 용품(나이키，아디다스，프로스펙스，휠라，코오롱 등)，생활잡화 등 양질의 상품들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유명 크리스찬 디자이너들이 기증한 의류 및 주식회사 신원과 금강 제품을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극동방송 '사랑의 장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자세한 사항은 극동방송(☎ 02-320-0114)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