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알기쉬운 교회영상학교 개최

제1회 알기쉬운 교회영상학교 개최

[ 문화 ] 방송전문가 양성,교회 영상물 자체 제작 기대

김혜미 기자 khm@pckworld.com
2012년 04월 10일(화) 14:21
교회영상엔지니어가 주최하고 KCMC한국기독교방송문화원(원장:이성철),네모비전 등이 후원하는 '제1회 알기쉬운 교회영상학교'가 14일부터 3주간의 일정으로 매주 토요일 강남구 역삼동 팀스튜디오에서 열린다.
 
미디어 활용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교회 및 기독단체 영상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교회영상학교는 △영상의 기획과정과 스토리텔링 △편집의 원리 △교회 영상과 중계 사례 △제작영상의 인터넷 활용 △기초 편집 툴 △카메라 실기와 피드백 기본적인 이론과 구체적인 실습 등으로 커리큘럼이 구성돼있다.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집중 강의가 이뤄지며 선착순 25명에 한해 등록할 수 있다. 문의는 전화(010-9023-5796)로.
 
강사로 참여하는 교회영상엔니지어 카페 매니저 임동혁 PD는 "많은 교회들에서 방송전문가 양성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다"며 "교회영상학교를 통해 각 교회에 필요한 영상물을 자체 제작할 수 있고 쾌적한 예배 중계 환경을 구축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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