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4개 교단 장로회 '연합 기도회' 개최

예장 4개 교단 장로회 '연합 기도회' 개최

[ 교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2년 04월 03일(화) 18:11
   

본교단과 예장합동,예장고신,예장대신 등 4개 장로교단 장로들이 2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나라와 교회를 바로세우기 위한 연합 기도회'를 개최했다.
 
4개 교단 장로회연합회 주최로 모인 이들은 기도회를 통해 "2012년은 국민 모두가 단결해 분열을 극복하고 선진과 통일을 위해 나가야 할 것이다. 이 나라,이 민족을 한국교회가 앞장서 살리자"는 내용의 합심기도를 했다.
 
또 나라와 교회,북한동포 인권과 탈북자,교계의 연합과 일치,총선과 대선 등을 위해서도 기도했다. 한편 이들은 기도회에 앞서,"중국정부는 탈북자 색출과 북송을 즉각 중단하고 유엔난민지위협약을 준수하라"는 것을 촉구하는 입장 표명과 최근 국내에서 이슈화되고 있는 사안 등에 대해 논평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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