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2년 04월 03일(화) 16:05

목포동노회 제16-2차 임시노회가 지난 3월 27일 해남 고당교회에서(최대중목사 시무) '그리스도인， 세상의 소금과 빛'을 주제로 열려 회무를 처리했다.
　
목사 89명， 장로 38명， 총 1백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노회에서는 김명옥목사의 안수식이 진행됐으며， 노회 자립위원장 김대용목사(해남중앙교회)에게 총회장 명의의 총회 교회자립훈련 지도자 과정 수료증을 전달했다.
　
또 별세한 목사와 장로 유가족들을 위해 노회장 신오식목사의 인도로 노회원들이 기도했으며， 총회 1백주년 기념사업위원회 광주 전남 위원회 위원장 백주석목사와 관계자들이 인사하고 6월 기념사업을 소개하며 참여를 요청했다.
　
이날 노회 개회예배는 노회장 김용섭목사(완도주사랑교회)의 인도로 차봉근장로(강진반석교회)의 기도， 유수종목사(장흥벧엘교회)의 성경봉독， 김용섭목사의 '세상의 빛과 소금'제하의 설교와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