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학 캠퍼스 복음화와 기독교대학의 정체성을 찾기 위한 대학교수 논문 현상 공모가 실시된다.
　
매년 기독교대학 교수들을 대상으로 논문 현상 공모를 실시해온 총회 기독교대학위원회(위원장:이석권)는 오는 7월 30일까지 제10회 논문 현상 공모를 실시한다.
　
기독교대학위원회는 이번에 공모할 논문 주제를 '기독교대학의 현실적 위기와 대책'으로 정했으며 부제는 '기독교대학의 소금과 빛의 역할을 위하여'로 정했다.
　
대학 논문 현상 공모 결과에 대한 시상은 오는 9월에 개최될 제97회 총회 석상에서 하게 되며 상금으로는 최우수작 5백만원과 우수작 1백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