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세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2년 03월 27일(화) 15:33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장을 지낸 한명수목사(창훈대교회 원로)가 25일 향년 80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고인은 예장합동 87회기 총회장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초대총무 등을 지냈으며,한국교회 일치운동과 인도주의적 대북지원 사역에 기여했다. 황해도 연백 출생으로 1ㆍ4후퇴 때 단독 월남한 후 미8군 유격대에서 2년 간 전쟁에 참여한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다.
발인예식은 28일 총회 주관으로 창훈대교회에서 열렸으며,이천국립현충원에 안장됐다. 유족은 부인 황연숙여사와 3남1녀가 있다.
고인은 예장합동 87회기 총회장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초대총무 등을 지냈으며,한국교회 일치운동과 인도주의적 대북지원 사역에 기여했다. 황해도 연백 출생으로 1ㆍ4후퇴 때 단독 월남한 후 미8군 유격대에서 2년 간 전쟁에 참여한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다.
발인예식은 28일 총회 주관으로 창훈대교회에서 열렸으며,이천국립현충원에 안장됐다. 유족은 부인 황연숙여사와 3남1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