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2년 03월 20일(화) 18:36

이단과 사이비집단의 최신 동향과 대처 방안을 알려주는 세미나가 전국단위로 열린다.
　
총회 이단ㆍ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최삼경)는 20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회의를 열어 '지역별 이단사이비 대책 세미나' 일정을 확정하고 64개 노회에 참여 요청 공문을 보내기로 했다. 5월 22일 호남지역을 시작으로 5월 24일 영남지역， 6월 7일 중부지역， 6월 12일 강원지역에서 열리게 된다.
　
세미나는 이단경계주일에 대한 교육과 이단 대처 및 상담법 강의， '신천지' 탈퇴자의 간증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