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노회 2013년 자립전환 선언, 나눔과 사랑전하는 노회로 도약 다짐

경기노회 2013년 자립전환 선언, 나눔과 사랑전하는 노회로 도약 다짐

[ 교단 ] 경기노회가 자립감사예배를 드리고 오는 2013년 자립노회 전환을 선언했다.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2년 03월 20일(화) 15:56
경기노회 교회자립위원회(위원장:이춘수)는 지난 12일 동산교회에서 '2012 교회자립위원회 세미나 및 자립 감사예배'를 개최했다.
 
노회원 및 교회자립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예배는 노승찬목사의 인도로 심재호장로의 기도,유종만목사의 설교,이한규목사의 자립선언 교회 소개,배성태목사의 자립감사 기도,이춘수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춘수목사(동산교회)는 인사말을 통해 "1984년 노회 수립 이후 타 노회의 지원을 받던 경기노회가 세례교인 3만 명이 넘게 되어 2년간의 유보기간을 갖고 오는 2013년 자립노회로 전환하게 된다"며 "노회 산하 자립교회의 지원과 협력,자립대상교회의 노력과 수고로 앞으로는 경기노회과 지원받는 노회가 아니라 나눔과 사랑을 전하는 지원하는 노회과 되어 지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세미나에서는 김철훈총무(총회군농어촌선교부)가 '총회 교회자립정착 사업정책 방향'을 주제로 강의하고 어진비전교회(김기인목사 시무)의 교회자립 사례보고,작지만 영향력있는 교회를주제로 이원돈목사(부천새롬교회)의 강의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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