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선교1백주년기념관 오는 5월 기공

울릉도선교1백주년기념관 오는 5월 기공

[ 교단 ] 울릉도(독도)선교100주년기념관건축위원회 소위원회 회의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2년 03월 19일(월) 16:32

울릉도 선교 1백주년을 위한 기념관 건립을 위한 첫 삽이 오는 5월23일 뜨일 예정이다.
 
'울릉도(독도)선교100주년기념관건축위원회(위원장:이승영,이하 울릉도건축위원회)는 지난 2일 연동교회 다사랑 회의실에서 소위원회를 열고 기념관 건축 기공예배를 오는 5월23일에 갖기로 했다.
 
울릉도(독도)선교100주년기념관은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에 위치한 도동제일교회 바로 앞쪽에 지하 1층,지상 5층 건물로 세워지며,목회자 및 교인들이 울릉도나 독도를 방문할 때 편안하게 숙식을 해결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기독교 홍보 및 지역주민들을 위한 결혼식장 및 편의시설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날 회의에서는 건축을 위해 크게 기여한 인사를 고문으로 위촉해 건축위원회 조직을 확대 개편하기로 하는 한편,오는 춘계노회 시 임원들이 각 노회를 방문해 건축에 관한 설명 및 후원을 요청하기로 했다.
 
한편,이날 회의에서는 새벽교회(이승영목사 시무)가 건축비 3천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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