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AK 41차 정기총회

MEAK 41차 정기총회

[ 교계 ] 지난해 16개 군인교회 건축, 18만5천여 명 진중세례'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2년 02월 28일(화) 17:55
"청년이 살아야 교회가 살고 나라가 산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통계에 따르면 한국교회는 지난해 군선교를 위해 총 1백69억원의 예산을 사용하고,16개의 진중교회 예배당 건축과 18만5천여 명에게 진중세례를 베푼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곽선희,이하 MEAK)는 지난 2월 23일 서울 여전도회관에서 제41차 정기총회를 개최해 지난해 사역보고 및 2012년 군선교사역에 대한 사업 및 예산편성,법인이사 선임 등의 회무를 처리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확정된 올해 군선교 주요사업으로는 연무대 육군훈련소 새예배당 건축과 MEAK 설립 감사예배,한경직목사 군선교관련자료 정리,육군훈련소 진중세례식 등 기념사업이 확정됐다.
 
특히 군선교연합회는 올해 신설사업으로 한국군선교연구소,장병상담심리코칭학회를 구성해 병영상담 전문성 강화를 위한 사역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이사장 곽선희목사(소망교회 원로)는 "군선교는 미래지향적이고,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을 복음화하는 절대적 가치를 지닌 사역이다"며 "현장에 있는 1004개 군인교회와 배후에서 기도와 물질로 지원하고 있는 군선교 회원교회들과 군종목사파송교단 및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가 더욱 협력하여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선한 목적을 이루어가야 한다"고 전했다.
 
군선교연합회는 오는 7일(수) 오전 7시 기장총회 본부 회의실에서 제54차 한국교회 군선교정책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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