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창립 1백주년을 기념해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호주에서 개최될 한ㆍ호선교대회에 총회 직원 48명이 직원수련회로 참석한다.
　
호주연합교회의 선교와 역사를 이해하고 호주 한인교회 사역 등을 경험하게 될 이번 직원수련회는 한ㆍ호선교대회 감사예배와 호주연합교회 빅토리아 테즈메니아 주총회 및 호주 원주민센터 등을 방문하게 되며 호주시드니제일교회에서 심포지엄도 갖게 된다.
　
특히 총회 창립 1백주년을 맞는 해에 호주연합교회 총회 본부를 방문하게 될 총회 직원들은 교단의 각 분야 담당 실무자들과 서로 경험을 나누고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제95회기에 확정된 호주 직원수련회는 최근 여러가지 상황으로 인해 논란이 있었지만 호주 동역교단과의 신뢰성을 고려해 일정을 축소하고 재정을 최소화한 가운데 추진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