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독교장로총聯 15회 정기총회

부산기독교장로총聯 15회 정기총회

[ 교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2년 02월 21일(화) 14:34
【부산】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 제15회 정기총회가 13일 예동교회에서 열려 대표회장에 오순곤장로(백합교회)를 추대하고 차기대표회장에 김항재장로(동래중앙교회)를 선출했다.
 
오순곤장로의 사회와 열린 예배에서 정양희목사는 설교를 통해 "장로직은 명예직이 아니라 멍애의 짐이다"며 "장로의 직분을 존귀하게 여기고 사소한 일에 다툼이 없는 장로로서의 품위를 지켜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대표회장에 취임한 오순곤장로는 "부산지역 6천8백여 회원의 수장을 맡고 보니 어떻게 잘 마칠수 있을까를 생각하면서 여호수아에게 두려워말라,담대하라 하신 말씀을 새기며 소임을 맡아 하나님의 영광 가리지 않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오 회장은 임기중 3ㆍ1절 기념예배,6ㆍ25 기념행사,영적대각성집회,체육대회를 그대로 추진하면서 청소년을 위한 찬양행사,다문화가족을 위한 취업의 기회 마련,장로들의 영성개발에 비중을 두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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