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2년 02월 14일(화) 09:31

오는 2월 19일은 총회가 제정한 세계선교주일이다.
　
총회 세계선교부(부장:김태영 총무:신방현)는 세계선교주일을 맞아 85개국에서 사역하고 있는 본 교단 6백66가정，1천2백69명의 선교사들을 위해 전국의 교회들이 각별한 관심과 기도를 해 달라고 요청했다. 총회장 박위근목사도 목회서신을 발표하고 선교사들을 격려하는 동시에 전국의 교회들이 선교하는 교회로서 세계선교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목회서신에서 박위근목사는 "누군가 복음을 들고 가야 하는 곳에 우리 선교사들이 있고，세상의 위협으로 인해 어느 누구도 가지 않으려는 곳에 헌신하여 간 우리 선교사들이 있으며，세상의 부귀와 명예를 사랑하기 보다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자 노력하는 우리 선교사들이 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선교사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