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단 산하 7개 신학대학교 총장 졸업권설

본교단 산하 7개 신학대학교 총장 졸업권설

[ 교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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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2월 07일(화) 15:06
   


항상 감사와 기쁨, 능력 넘치는 삶 살자

장로회신학대학교 장영일총장

할렐루야! 오늘 교문을 나서는 장신대 졸업생 모두를 진심으로 축하하며,'경건과 학문'의 모든 과정을 마치고 이제 새로운 사역지로 떠나는 여러분에게 성삼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항상 함께 하시길 축원한다.
 
유대교 탈무드 가운데 "생선을 구하는 아들에게 생선을 주기 보다는 고기 잡는 방법을 가르치라"는 말이 있고,예수께서도 애굽으로 피난가시기 전 동방박사들로부터 세 가지 선물을 받으셨는데,저도 이같은 전례에 따라 졸업생 여러분께 평생 감사와 기쁨과 능력이 넘치는 삶을 위한 세 가지 권면의 말씀을 드린다.
 
첫째,이전보다 갑절로 기도하기 바란다. 새벽기도는 기본이고,때때로 주님처럼 금식하며 기도해야 한다. 현 시대야 말로 말세 중의 말세요,개인과 교회와 민족이 함께 직면한 총체적 위기가 아니겠는가? 영화 '도가니'가 보여주는 심각한 반기독교 정서가 쓰나미처럼 한국사회를 휩쓸고 있고,영화 속 지도자들의 도덕 불감증이 우리 교회의 현 주소요 자화상임을 개탄하며 울부짖어야 할 때이다.
 
둘째,성경을 더 많이 읽기 바란다. 1백독 이상 통독을 거친 뒤에야 꿀보다 더 단 하나님 말씀이 보이기 시작한다는 말을 귀담아 들으시기 바라며,성경말씀은 성령이요(요6:63) 생수요 창조적 지혜와 권능의 원천임을 잊지 마시기 바란다.
 
셋째,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주님의 지상명령을 잊지 마시기 바란다. 지중해 동안에서 시작된 복음이 대서양과 태평양을 거처 한반도까지 이르렀고,이제 2천만 북한동포 뿐만 아니라 중국과 인도와 중동의 수 십억 영혼들이 생명의 복음에 목말라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원수까지도 용서하고 사랑할 능력 곧 성령으로 충만해야 하고,성령으로 충만하기 위해 매일 사도 바울처럼 자신이 죄인괴수임을 회개하고(딤전1:15),성령님을 왕으로 영접해야 할 것이다. 아무쪼록 여러분이 내딛는 발걸음마다 성령님께서 동행하시길 기원한다. 샬롬!



새 시대 모세 같은 지도자가 되어라
호남신학대학교 차종순총장

극동지방의 기독교의 빛이 되는 길인 선교적 열정은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는 신앙의 태도에서 나옵니다. 양림동산에 7살 아이를 묻은 카딩톤(Herbert A. Codington) 의사에게 왜 한국에 선교사로 오셨습니까? 라고 물었더니 야고보서 4:17절을 꺼내면서 "죄짓지 않으려고 왔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왜 그토록 많은 환자들을 무료로 입원시켜서 병원의 운영을 어렵게 하였습니까? 라고 물었더니 잠 3:27-28절을 꺼내면서 "…베풀기를 아끼지 말며…갔다가 내일 오라 내일 주겠노라 하지 말라"는 말씀으로 대답을 삼았다.
 
극동지방의 기독교의 빛이 되는 길은 간디가 기차를 타려다가 사람들에게 밀려 신 한 짝을 잃자 다른 한 짝마저 벗어 던졌듯이 여러분도 자주 신발을 벗어 던지며 다른 사람의 발을 편하게 할 때에 가능케 된다.
 
1908년에 광주에 왔던 윌슨(Robert M. Wilson)이 대나무 다리를 하면서 절름거리는 소년을 보고서 "눈에 밟혀서 예배를 드릴 수 없어서…그 소년을 데려다가 치료해 주었다"는 그 연민의 마음으로 전진할 때에 여러분은 새 시대의 모세가 될 것이다.
 
최근에 캄보디아 프놈펜에 있는 선교현장을 다녀왔다. 1백년 전 희망 없던 한국을 오늘이 되게 하였던 선교사들처럼,따뜻한 가족의 품을 떠나서,고국의 음식과 맛을 잊은 채,더럽고 게으르고 거짓말 잘하는 그곳 사람들의 아픔을 감싸는 위대하신 의사 예수님의 뒤를 따라가는 작은 의사들을 목격했다.
 
이들의 사랑의 손길로 죽음의 땅(killing field)이 생명의 땅으로 바뀌어가는 것을 보았다. 여러분 우리가 서로 떨어져 있게 되어도 성령께서 기도로 하나가 되게 하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여 주실 것을 기대하면서 여러분을 보냅니다. 아멘

하나님 형상 회복하는 인격 갖추라
한일장신대학교 정장복총장

첨단의 시대에 접어들면서 사라진 말이 있다. "사람이면 다 사람이냐? 사람이 사람다워야 사람이지"라는 금언이다. 1970년대 이전의 교육의 장은 사람됨을 으뜸으로 생각하면서 어떤 역경에서도 사람이 되어야 하는 기본 정신을 심는 데 최선을 기울였다. 그러나 지금은 좋은 일자리 창출이 인격의 함양보다 앞서고 첨단 지식이 좋은 사람보다 우대 받는 시대로 돌변하고 있다. 그래서 좋은 사람을 양성하는 기관은 찾을 길이 없고 각종 지식과 기술만을 주입시키는 학원들만 성행하고 있다.
 
오늘 한일장신대가 주는 학위는 남다른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 학위는 험준한 시대의 파고를 넘는 데 필요한 여권이 아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정신이 깃든 교육 이념과 방법에 따라 대학과 대학원의 과정을 졸업하게 된다. 남다른 인격의 도야와 지도자의 자질을 위한 훈련 받았다. 예배 공동체 속에서 성장했다. 그래서 졸업 후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을 예배하는 흔적이 뚜렷해야 한다.
 
여러분이 살아야 할 무대는 '사람다운 사람'을 찾고 있다. 이는 쉼 없이 각성하는 양심이 살아 멈추지 않아야 하지만 그 숨결은 육적인 조건만을 쳐다볼 때 힘없이 무너지기 마련이다. 그래서 거기에는 영혼으로부터 솟아나오는 절박한 요구가 있어야 한다. "네가 어디 있느냐?"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지체 없이 머리를 숙인 아담을 언제나 지켜보아야 한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간의 속성에 상처를 입히는 어떤 환경에서도 여러분을 참된 인간으로 지키시는 하나님의 깊은 뜻을 가슴에 간직하고 살아야 한다. 여러분이 나가야 할 사회는 어떤 고통도 철저히 외면한다.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쾌락이 춤추고 있다. 그것을 행복이라고 부르짖는 함성이 쉬지 않는다. 고통으로부터의 자유와 쾌락의 향유를 최고가치로 여긴 공리주의에 저항했던 오스카 와일드의 "시대를 움직이는 것은 주의(主義)가 아니고 인격이다."라는 말이 떠오른다. 그렇다. 시대를 주름 잡은 어떤 사상이나 주의가 다가오더라도 사람됨의 길을 걷는데 거침돌이 된다면 과감히 외면하는 신앙과 용기가 있어야 한다. 행복이라는 이름 아래 전개되는 화려한 물질 제일주의에 과감히 도전하는 수준 높은 삶의 역군들이 되어야 한다. 사회가 진정 필요로 하는 인물은 사람을 사랑하고 섬기고 아끼는 좋은 사람,바로 그대들이다. 하나님은 지금도 "네가 어디 있느냐?"라고 우리를 찾으시면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인간이 되기를 재촉하고 계신다.


말씀 순종하며 교회의 영향력 회복하길
영남신학대학교 권용근총장
 
여러분은 지난 3년,4년 또는 7년 전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하나님의 일꾼이 되기 위해 이 동산에 올라왔습니다. 하나님의 일꾼이 되기 위해서 훈련받은 과정은 자신을 쳐서 복종하는 과정이었기에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모든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졸업하는 여러분들을 축하하며 그동안 배후에서 수고하신 가족들 그리고 교회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졸업을 하면 여러분은 하나님의 일꾼으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해야 할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교회와 관련된 일을 한다고 해서 모두가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교회의 일을 하면서도 일하는 동기가 나의 성취욕과 인간적인 욕심이 깊이 자리하고 있다면 나의 일 하나님의 일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 나라의 이익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이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기 위해 말씀에 철저히 순종하십시오. 학교는 지난 3,4년 동안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 가르치는 일에 많은 시간을 보냈지만 그 말씀에 순종하는 훈련의 시간을 충분히 주지는 못했습니다. 오늘 한국교회의 위기는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것에 대해선 열심을 냈지만 지키는 것에 소홀 하므로 세상에서 영향력을 잃어 가고 있는 것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배운 말씀에 온전히 순종 하므로 잃어버린 교회의 영향력을 세상에서 회복해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일을 할 때 하나님의 손에 잡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일을 이루십시오. 여러분 각자는 개인의 능력을 의심하여 두려워하거나 너무 자신만만하여 거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일은 개개인의 능력보다 하나님의 손에 잡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무리 좋은 만년필이라도 사기꾼의 손에 잡히면 허위계약서만 남발하지만 작고 볼품 없는 연필이라도 위대한 시인의 손에 잡히면 명시를 남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각자는 하나님의 손 안에 잡혀 하나님의 기적을 이루는 일꾼이 되어야 합니다.
 
이제 졸업식을 마치고 학교보다 훨씬 치열한 삶의 현장,목회현장으로 들어갑니다. 이 현장은 우리가 예상치 않았던 홍해도 있고 사막도 나타나 길을 가로막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때마다 이 동산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배웠던 믿음과 소망 사랑으로 홍해를 가르고 사막을 건너서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는 소식을 모교에 전해주십시오. 우리도 이 동산에서 여러분의 행군을 위한 기도를 계속하겠습니다. 여러분이 가는 길에 주의 평강을 기도 하며 건승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영적인 전문성 갖춘 프로의식 갖출 것"
대전신학대학교 황순환총장

제55회 전기학위수여식에서 학위를 수여받는 졸업생 여러분,여러분의 총장으로서 영성과 지성의 전당인 대전신학대학교에서 모든 과정을 마치고 사역지로 떠나는 졸업생들에게 주님의 은총과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한다. 하지만 여러분이 졸업하고 나아가야 할 사역의 현장은 그리 밝지만은 않은 것 같다. 사랑하는 졸업생 여러분! 그러나 여러분이 활동해야 할 사역의 현장이 어떠하든 주님의 섭리 안에서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기대하심과 뜻이 여러분의 비전과 열정을 통해 아름답게 이루어지기를 소망한다.
 
나는 오늘 이상의 시대적 상황을 염두에 두고 상황을 뛰어넘어 시대적 변화를 꾀하고자 하는 뜨거운 열정과 벅찬 가슴으로 졸업하는 후학들에게 몇가지 제언을 하고자 한다. 첫째,영적인 전문성을 갖춘 프로의식을 가지고 살아가라. 모세가 40년의 광야훈련을 마치고 하나님의 산 호렙에 올라갔을 때 떨기나무 가운데서 하나님을 만나 그의 사역을 시작했던 것처럼,영적으로 늘 깨어서 하나님과 씨름하는 영성의 소유자가 되어 그분과의 거리를 늘 가깝게 유지하는 사역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둘째,말씀의 전문가가 되라. 진리를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혼탁한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찾아 진리를 제시해야 하는 책임이 여러분에게 있다. 상황을 초월하여 매일 시간을 정해 놓고 규칙적으로 말씀과 기도로 씨름하여 말씀의 능력으로 사역의 승부수를 두길 바란다.
 
셋째,대전신학대학교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되 늘 새로움에 도전하는 자가 되라. 여러분이 이 자리에 있는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이며,사랑의 마음으로 가르쳐주신 교수님들의 가르침이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개인이 아닌 공인의식을 가지고 살아가기를 바란다. 여러분이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지 대전신학대학교 동문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정직하게 살아감으로 여러분 때문에 모교가 명성을 얻을 수 있는 하늘의 사람들이 되기를 바란다.


"복음의 그릇 되어 존귀한 지도자로 성장"
부산장신대학교 최무열총장

먼저 4년 또는 3년간의 긴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졸업에 임하는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큰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바라며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는 바이다. 지도자의 중요성이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사실 한 집단이나 공동체의 운명은 절대적으로 지도자 한 사람에게 달렸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지도자 한 사람이 바로 서면 그 공동체가 바로서고 지도자 한 사람이 바로 서지 못할 때 그 공동체는 무너질 수 밖에 없다는 관점에서 지도자야 말로 공동체의 핵이라고 말할 수 있다.
 
지도자가 살면 그 공동체는 반드시 산다. 그러나 지도자가 무너지면 그 공동체 전체가 무너진다. 지도자 한 사람이 무너지면 자신이 무너지고 자녀가 무너지고 그 가정이 무너지며 교회가 무너지고 나아가 한국교회가 무너진다. 반면에 지도자가 살면 자신이 살고 가정이 살고 그 교회가 살고 나아가 한국교회가 산다. 지도자가 행복하면 자신이 행복하고 자녀가 행복하고 가정이 행복하고 교회가 행복하며 한국교회가 행복하다.
 
이처럼 모든 것은 지도자 한 사람에게 달렸다. 사사기에 의하면 위대한 신앙의 지도자 여호수아가 살아있을 때는 모든 백성의 마음이 하나님을 향하였다고 했지만 그가 임종하기 전 모든 백성의 장로들을 불러 모아 놓고 오직 하나님만을 섬길 것을 철저히 하고 장로들도 반드시 하나님을 버리지 않겠다고 굳게 다짐한다. 그러나 위대한 지도자 여호수아의 죽음과 함께 이스라엘은 언제 그랬냐는 듯 삽시간에 하나님을 버리고 타락한 백성으로 전락해 버리고 말았다. 이처럼 그 공동체가 죽느냐 사느냐는 문제는 정확하게 지도자에게 달렸다고 할 수 있다.
 
교회의 지도자는 살리는 지도자이다. 그렇다면 교회를 살리는 지도자의 모습은 어떠해야 하나? 첫째로 하나님과 사람을 사랑하는 지도자가 공동체를 살리는 지도자이다. 둘째로 실패 후 더 잘 하는 지도자가 공동체를 살리는 지도자이다. 셋째로 개혁을 두려워하지 않은 지도자가 공동체를 살리는 지도자이다. 아무쪼록 총장은 여러분이 이러한 지도자가 되어 하나님의 아름다운 복음의 그릇으로 존귀하게 사용되기를 기도한다.


교회와 민족 위한 한알의 밀로 거듭나라
서울장신대학교 문성모 총장 
 
서울장신대학교에서 지난 몇 년의 세월동안 열심히 공부하고 인격을 갈고 닦은 여러분이 이제 사회와 교회를 위한 일꾼으로, 그리고 또 다른 배움의 장으로 들어서게 되는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한 시간들에 대한 감사와 아쉬움이 함께 교차하고 있음을 보게 된다.
 
여러분이 이 학원에서 공부하는 동안 우리 학교는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을 체험하면서 생활관과 종합관 건축에 이어 오늘 졸업식을 하는 이 해성홀의 건축을 완공하였다. 그리고 학부의 신학과와 사회복지학과, 교회음악과의 질적인 향상과 함께 신대원은 전국 최고의 경쟁률을 자랑하게 되었고, 5개의 석사과정과, 3개의 박사과정이 확대 개편되는 등 안팎으로 최고의 명문 신학대학의 면모를 갖추었다.
 
우리 학교의 교훈은 요한복음 12장 24절 그대로이다. 한 알의 밀알 정신으로 교회와 민족을 위하여 스스로를 희생하여 많은 열매를 맺는 알곡으로서의 사명을 다하여 이 사회를 더욱 건강하게 만들고 교회를 부흥시켜야 하겠다. 모두가 이기적인 성공에만 집착하는 이 사회 속에서 참된 밀알 정신으로 주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시기를 바란다.
 
사랑하는 졸업생 여러분!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께서 이루심을 믿길 바란다. 우리는 쓰임 받는 도구로서 준비된 그릇이 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할 뿐이다. 일은 하나님이 하신다. 사람이 너무 많다는 말에 속지 말라. 정작 하나님이 쓰시려 할 때 준비된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실수가 많고 낙심할 때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향하여 실수가 없으시고 실망도 없으시다. 우리의 아버지 되신 하나님만 믿고 그를 전적으로 의지하고 나아갈 때 여러분은 이미 승리자이고, 여러분의 꿈꾸는 미래의 비전이 현실화 될 것이다.
 
여러분을 통하여 학교의 이름이 더욱 빛나기를 바란다. 여러분을 가르쳐주신 선생님들의 은혜를 항상 잊지않고 보답하며 사는 제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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