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ook ] 성서원, 창립 40주년 맞아 기념식
김혜미 기자 khm@pckworld.com
2012년 02월 07일(화) 14:23
올해 새벗문학상 수상자가 확정됐다.
성서원(대표:김영진)은 지난 1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 성서원 본사에서 40주년 기념예배 및 제29회 새벗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제29회 새벗문학상의 동화 부문 당선작에는 '달나라 이발관'의 김미숙씨가,동시 부문은 '꽃잎이 보낸 선물'의 김해임씨가 선정됐다. 두 당선자는 여러해동안 새벗문학상에 응모한 끝에 당선의 영예를 안아 두배로 큰 기쁨을 안았다.
시상식에서 김미숙씨는 "아름다움이 이 세상을 구원할 것이라는 믿는다"면서 "누군가의 가슴을 두드릴 수 있을 때까지 열심히 쓰겠다"고 밝혔다. 김해임씨는 "동시쓰기를 통해 끊임없는 배려와 겸허한 태도를 배운다"며 "오아시스와 같은 이 상을 통해 앞으로 더욱 분발하여 동시를 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새벗'은 지난 1952년 창간됐으며 현재 5백44호까지 발행된 아동전문 잡지다.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성서원은 지금까지 새벗문학상을 실시하며 실력있는 아동문학가들을 배출해왔다.
성서원(대표:김영진)은 지난 1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 성서원 본사에서 40주년 기념예배 및 제29회 새벗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제29회 새벗문학상의 동화 부문 당선작에는 '달나라 이발관'의 김미숙씨가,동시 부문은 '꽃잎이 보낸 선물'의 김해임씨가 선정됐다. 두 당선자는 여러해동안 새벗문학상에 응모한 끝에 당선의 영예를 안아 두배로 큰 기쁨을 안았다.
시상식에서 김미숙씨는 "아름다움이 이 세상을 구원할 것이라는 믿는다"면서 "누군가의 가슴을 두드릴 수 있을 때까지 열심히 쓰겠다"고 밝혔다. 김해임씨는 "동시쓰기를 통해 끊임없는 배려와 겸허한 태도를 배운다"며 "오아시스와 같은 이 상을 통해 앞으로 더욱 분발하여 동시를 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새벗'은 지난 1952년 창간됐으며 현재 5백44호까지 발행된 아동전문 잡지다.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성서원은 지금까지 새벗문학상을 실시하며 실력있는 아동문학가들을 배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