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 위해 재능나눔, 작가 이준천 씨, 미션 아트스쿨 개원

청소년들 위해 재능나눔, 작가 이준천 씨, 미션 아트스쿨 개원

[ Book ] 청소년에 무료 개방,연 4회 실시할 예정

김혜미 기자 khm@pckworld.com
2012년 02월 07일(화) 14:20
   

'33 지구별 비전트립'의 저자 이준천씨가 한국교회 청소년들을 위한 재능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미션아트스쿨'을 연다.
 
미션아트스쿨이란 디자인과 미술,음악 등 예술 분야를 선교와 연결시켜 교육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과정으로 본보 2813호를 통해서도 소개된 바 있는 이준천씨(강동온누리교회)가 메인 강사로 나선다. 저자가 33개 나라를 다니며 디자인선교여행을 했던 경험을 토대로 강의한 뒤 직접 함께 그림을 그리고 디자인을 해보며 예배를 드리는 시간으로 진행되며 1년에 4차례 실시될 예정이다. 지난 7일을 시작으로 오는 3월 6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반 강동온누리교회 두란노홀에서 열리며 아트와 문화,선교에 관심있는 청소년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홈페이지(www.alltheheavens.com)를 통해서.
 
이 씨는 "가장 큰 목표는 청소년들이 10대 때에 하나님의 꿈을 꾸고 그 꿈대로 살아가게 하는 데 있다"며 "무엇보다 하나님 나라를 향한 꿈과 열정으로 선교적 삶을 살아가게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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