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기 총회교회개척훈련,42가정 수료

7기 총회교회개척훈련,42가정 수료

[ 교단 ] 준비된 건강한 교회가 희망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2년 01월 31일(화) 15:58
   

총회교회개척훈련에 참여했던 42명의 본교단 목회자가 수료식을 갖고 개척교회의 건강한 성장과 부흥을 위한 힘찬 각오를 다졌다.
 
총회 국내선교부(부장:류영모,총무:진방주)는 지난달 26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제7기 총회교회개척훈련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지난해 10월 개강예배를 시작으로 목회자 적성검사,부부상담,목회계획 수립 등의 제1과정 프로그램과 26개 과목이 포함된 제2과정,개척교회 탐방프로그램 등을 수료한 50가정 중 42가정이 포함됐다.
 
이날 수료식에서 '교회의 개척자'제하로 설교한 박위근총회장은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의 소금과 빛의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양육하는 충성된 종이 되어야 한다"며 "총회가 준비한 교회개척훈련을 통해 새로운 비전을 발견하고 건강하고 바른 교회성장을 이뤄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수료식에서는 박위근총회장이 각 권역별 대표로 나선 이경식목사(용천노회 목양의교회) 남준현목사(대전서노회 만대교회) 주기용목사(순천노회 예수사랑교회) 임강섭목사(경북노회)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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