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맞아 독거노인 등에 난방비 지원

설 맞아 독거노인 등에 난방비 지원

[ 교계 ] 기아대책-자생한방병원,독거노인ㆍ저소득층에 1천여 만원 전달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2년 01월 31일(화) 15:52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정정섭)과 자생한방병원(이사장:신준식)은 지난달 19일 강남노인종합사회복지관서 민족 고유명절인 설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방한용품 및 난방비를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생한방병원 임직원이 매월 자발적으로 적립해 모은 사회공헌기금 1천여 만원과 지난해 12월 고대농협과 자매결연을 통해 선물 받은 쌀을 전달했다. 이 금액은 독거노인들과 기아대책 결연아동가정에게 난방비 및 난방용품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
 
신준식 이사장은 임직원과 함께 병원이 위치한 강남구 내 독거노인을 찾아 방한용품과 쌀을 전달하고 방문진료를 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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