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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1월 31일(화) 15:51

【충북】충청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박도규)는 지난달 28일 증평제일교회(김석환목사 시무)에서 '가서 제자 삼으라'를 주제로 제28차 정기총회를 갖고 임원개선 및 회무를 처리했다.
　

충청노회 남선교회연합회는 제28회 정기총회를 열고 임원개선 및 회무를 처리했다.

직전회장 박도규장로(상당교회)의 인도로 강호준장로(복대교회)의 기도，신철수장로(중원경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노회장 박경천목사(덕암교회)는 '내가 아니더라도' 제하의 설교를 통해 "주님은 아무에게나 사명을 맡기지 않는다"며 "세움 받은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잘 감당해야 된다"고 말했다. 이어서 전국남선교회연합회장 설용호장로가 회장 박도규장로에게 휘장을 수여하고 격려사를 통해 "말세적 현상이 나타나는 위기의 시대에 남선교회 회원들이 이땅에 생명，정의，평화운동을 앞장서 전개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이날 새로 구성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윤홍근 <수석부>오대식 <부>조명희 김사현 김진성 박승선 ▲총무:김종서 <부>국현근 ▲서기:신철수 <부>연제봉 ▲회계:함종석 <부>임용헌 ▲감사:전영수 정관영 이성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