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전략연구소' 공식 출범

'다음세대전략연구소' 공식 출범

[ 교계 ] 다음세대 교육목회 다양한 전략 수립 기대,초대 이사장 김정서목사ㆍ대표 정영택목사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2년 01월 30일(월) 16:06
총회 교육자원부 협력기관인 '다음세대전략연구소'가 26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창립 감사예배를 드리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다음세대전략연구소는 본교단 인사들이 한국교회의 다음세대를 염려하며 부흥을 위한 교육목회 전략을 수립하고자 조직해 이날 공식 출범했다. 이사장은 직전총회장 김정서목사(제주영락교회)가,대표는 정영택목사(경주제일교회)가 각각 맡게 됐다.
 
연구소는 창립예배에서 주요 전략사업으로 6가지를 제시했다. 교육자원부 협력기관인만큼 전제조건으로 큰 틀은 교단 교육정책을 따라간다고 밝혔다.
 
우선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교재 출간이 준비 중에 있다. 이미 연구소에서는 청소년 사역 전략 가이드북인 '청소년 사역 맵핑(청맵)'을 최근 발행해 각 교회에 공급하고 있다.
 
또 다양한 전도전략 개발과 전문사역자 양성,설교자 및 기독교교육자 대회 개최,주5일 수업제 실시에 따른 관련 프로그램 개발 등을 준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기독교 팬시 카페 오픈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사역,교회학교 문서선교 지원도 계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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