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2년 01월 30일(월) 15:57

총회 기독교대학위원회(위원장:이석권)가 기독교대학 교수를 대상으로 논문을 공모한다.
　
기독교대학위는 지난 27일 기독교회관에서 회의를 열어 제10회 기독교대학 교수 논문 현상 공모의 일정과 주제를 선정했다. 주제는 제96회기 총회주제와 연관지어 '기독교대학의 현실적 위기와 대책 (부제-기독교대학의 소금과 빛의 역할을 위하여)'로 정했다.
　
기간은 7월 30일까지로 잡고，응모 자격이 주어지는 총회 산하 16개 대학교 및 대학에 이를 공지할 계획이다. 개인뿐만 아니라 공동 연구도 가능해 교목실에서 팀워크로 제출해도 된다.
　
당선작은 8월 중 발표하며 상금은 최우수작 1편에 5백만원，우수작 1편에 1백만원이다.
　
또 위원회는 총회 장학재단과 연동 장학생 선발을 위한 학생 추천 공문을 기독교대학에 발송하고 후속절차에 들어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