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CBS, IYF(국제청소년연합) 소송에서 최종 승소

전남CBS, IYF(국제청소년연합) 소송에서 최종 승소

[ 명예기자코너 ]

여수종교문제연구소 sos3927@naver.com
2011년 08월 05일(금) 11:00
   
▲ 항소 판결문

IYF(국제청소년연합, 대표이사 도기권)가 ㈜노컷뉴스(대표이사 이정식)와 전남 CBS 박형주 기자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이 지난 7월 7일 2심에서도 기각됐다. 이어 IYF(국제청소년연합)측이 상고마감일인 7월28일까지 대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하지 않아서 전남CBS가 최종 승소하였다.

전남CBS는 지난 2009년 12월 1일 여수의 OO고등학교가 한국교회 주요교단에서 이단으로 규정한 IYF의 행사에 학생들을 참석하게 해 말썽이 일고 있다는 내용을 보도하자, IYF가 명예가 훼손됐다며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