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CBS 일만방송선교사 모집 특별생방송 성황

전남CBS 일만방송선교사 모집 특별생방송 성황

[ 명예기자코너 ] 일만방송선교사모집과 구원파 소송후원방송 생방송으로 진행

여수종교문제연구소 sos3927@naver.com
2010년 04월 22일(목) 08:57
   

방송진행중인 여수성광교회 박승호목사  여수종교문제연구소장 신외식목사 (사진제공 여수종교문제연구소)

지난 4월 21일 낮 12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된 전남CBS 생방송은 당초 일만방송선교사 후원 특별생방송으로 기획됐으나 지난해 여수의 한 고등학교에 '구원파(IYF)가 문화 활동을 빙자한 포교활동을 하였다'는 전남CBS 방송 이후 민형사상 고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송 관련 재판비용 특별후원 방송으로 진행됐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해 12월1일 여수의 모여고에서 구원파 행사가 열려, 현장에 참석한 한 학생의 제보로 이 일이 전남CBS를 통해서 알려지게 됐다. 

그동안 전남CBS는 순교성지인 여수 순천지역에 이단 침투의 어려움을 깨닫고 지난 2년동안 “이게 진리야” 라는 이단대처예방방송을 매주 목요일 진행해 왔다. 이와 관련해서 민형사상 재판 비용 후원을 위한 생방송으로 진행된 것. 

특별히 이번 소송은 한국교회와 이단에 대한 소송으로 인식하는 귀한 계기가 되었으며 이 일에 전남CBS가 사명을 감당하고 힘이 되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전남CBS 김동인 본부장은 이번 애청자와 성도들의 참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전남 동부지역에 복음 방송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여수 순천 광양 돌산 기독교연합회 부활절 연합예배를 통해서 드려진 헌금도 재판비용 참여에 기탁하는 등 깊은 관심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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