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계 ] 생명의길을여는사람들 제3회 정기총회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0년 03월 02일(화) 17:29
▲ 이날 총회에서 설교를 하고 있는 정성진목사. |
이날 총회에서는 1억3천2백17만원의 예산을 확정하고 제반 회무들을 처리했다. 이날 총무 정봉덕장로의 보고에 따르면 지난 회기에 75명의 회원들이 회비를 납부했으며 창립 이래 지금까지의 회원수는 총 1백49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총회에 앞서 회장 정성진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정봉덕장로의 기도, 류태선목사의 성경봉독, 정성진목사의 설교, 이승열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말로만 하지 말고' 제하의 설교를 전한 정성진목사는 "좋은 사람들이 모여 시작한 일이 트렌드가 되어 강물이 되면 우리 사회에 큰 변화를 일으키게 될 것"이라며 "하나님의 일을 말로만 하지 말고 몸으로 실천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생명의길을여는사람들은 지난 2월 26일 사무실을 기독교회관 305호(목회자신문 내)로 이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