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양지꽃학교 개강식

사랑의 양지꽃학교 개강식

[ 교계 ] 거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0년 02월 24일(수) 10:09
거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임옥수)는 지난 19일 결혼이주여성 1백50여 명과 봉사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양지꽃학교 개강식을 가졌다.
 
사랑의 양지꽃학교는 거제 YWCA에서 시작해 이제는 거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한글학교.
 
이날 사랑의 양지꽃학교 개강식에서는 YWCA 회장 한승연 씨의 예배인도와 말씀증거로 1부 예배가 진행됐으며, 옥영윤 거제시 생화지원국장의 축사와 거제시 보건소장, 다문화 가족지원센터장, 대우병원 총무 팀장, 소랑교회 강정식 목사의 격려사 및 한국어 교육 강사 소개가 있었다. 또한 아나바다 장터를 통해 재활생활용품을 결혼이주여성들에게 무료로 나누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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