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심장혈관센터 개소

첨단 심장혈관센터 개소

[ 교계 ] 전주예수병원, 새 의료장비 도입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09년 06월 18일(목) 14:22

전주 예수병원(원장:김민철)이 지난 15일 새 의료장비를 도입하고 센터내 외부 환경을 리모델링한 첨단 심장혈관센터를 개소했다. 

전국 2위 수준의 의료 치료실적으로 전국 상위 의료시설로 평가받고 있는 예수병원 심장혈관센터는 첨단 심장혈관 조영촬영 장비를 도입하고, 심장혈관센터를 확대 리모델링해 순환기 내과가 독립적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날 개소식은 예수병원 정일환이사장, 김민철병원장,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하웅목사(대신교회)의 기도, 정일환이사장의 축사, 김민철병원장의 인사말 등으로 진행됐다. 

김민철병원장은 "전주 예수병원 심장혈관센터가 명실 공히 전국 최고 수준의 심장혈관센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됐다"며 "예수병원은 이번에 심혈관 질환에 대한 세밀한 진단과 시술을 위해 관상동맥 조영술 및 중재술에 필수적인 첨단 심혈관 조영촬영 장비를 새로 도입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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