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통한 문제 해결 추진하자"

"대화통한 문제 해결 추진하자"

[ 교단 ] 서울강남노회 제44회 정기노회 재판국 등 명칭 변경 헌의키로

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09년 05월 15일(금) 17:36
서울강남노회(노회장:홍순화)는 지난 12일 소망교회(김지철목사 시무)에서 제44회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총회 재판국과 기소위원회의 명칭을 '화해와 조정위원회'로 변경하도록 헌의키로 했다.
 
노회원 3백6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노회에서는 총회가 재판국과 기소위원회의 명칭을 변경해 가급적 재판을 통한 해결보다 대화로 화해를 모색하는데 초점을 맞춰야 함이 강조됐으며, 이런 노력이 총회로부터 시작해 모든 노회들로 이어질 것을 기대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교회 내 예절교육을 실시하자는 의견에 공감하며, 이를 위해 먼저 바른 교회 예절을 정립하고 목회자들에게 교육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서울강남노회는 올해 하반기에도 예장 3백만 성도운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나가기로 하고 교회들의 활동과 이후 프로그램들을 논의했다.
 
<총대 명단>
 
▲목사:홍순화 장제한 김수읍 김지철 권용평 이수종 이광수 이종윤 김천수 정태봉 강병만 권찬은 윤여풍 강흥구 유지해 최성욱 정려성 김학현 홍승철 이태종 김예식 황명환 김재남
 
▲장로:박래창 김의홍 김화년 박완신 박동규 도태균 이창연 이상래 오정수 박덕근 이철화 홍기숙 윤광구 장직현 김채옥 안세권 차수웅 이숙자 김광신 윤두근 김의환 하창욱 김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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