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09년 05월 15일(금) 17:26

서울강동노회(노회장:강정식)는 지난 12일 새벽교회(이승영목사 시무) 평화센터에서 제44회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교회들이 힘을 모아 노회 내 미자립교회들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는 등 주요 안건들을 논의했다.
　
이날 노회원들은 미자립교회 지원액은 한정돼 있는 반면 교회 설립은 증가하고 있음을 제시하며 노회가 보다 구체적인 지원책을 마련할 필요성이 있다는 데 공감하고, 대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부노회장 이현수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에서는 노회장 강정식목사가 '지도자의 길' 제하의 말씀을 통해 노회원들이 하나님과 교인들 앞에 본이되고 솔선하는 삶을 살 것을 강조했으며， 부노회장 맹정호장로의 기도, 새벽교회 찬양대의 찬양, 직전노회장 정도출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총대 명단>

▲목사:강정식 김요한 이승영 정완모 원광기 고재유 유한귀 공용준 성낙운 박기철 김영곤 김태수 류병렬 정도출 이명중 이현수 김대흥 오양현 박동석 오욱랑

▲장로:맹정호 최종호 독고인호 최호철 정대근 강희수 김영규 이강언 최학동 윤복수 이영목 엄우섭 박종후 김성수 김현수 임종우 고종 정대진 진명기 김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