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와 신학교 함께 발전하자"

"노회와 신학교 함께 발전하자"

[ 교계 ] 전주노회, 한일장신대에 1천만 원 발전기금 후원

김혜미 기자 khm@pckworld.com
2009년 05월 13일(수) 10:16

전주노회(노회장:신정호)가 한일장신대(총장:정장복)에 대학발전기금으로 1천만을 후원했다.

   
▲ 전주노회는 지난 12일 한일장신대에 1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지난 12일 한일장신대를 방문한 노회장 신정호목사(동신교회)는 정장복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전주노회 임원들과 재학생, 교직원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진 예배에서 신정호목사는 ‘최후의 승자’ 제하의 설교에서 “다윗은 자의식과 하나님 의식, 상황인식이 분명해 골리앗을 당당히 이겨낼 수 있었다”며 “하나님의 이름을 믿고 나아갈 때 균형있는 인생을 살 수 있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최후의 승리자가 될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장복 총장은 “매년마다 우리대학에 사랑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전주노회에 머리숙여 감사드린다”며 “노회가 신학교를 섬기는 일은 지역교회가 살아나는 기틀이 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있고 뜻깊은 일이다”고 말했다.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