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노회(노회장:최복용)는 지난 4월 21일 주안장로교회(나겸일목사 시무)에서 제52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 인천노회는 지난 21일 주안장로교회에서 제52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최복용목사(호산나교회)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에는 부노회장 김종선장로가 기도하고 노회장 최복용목사가 '섬겨야 합니다'를 주제로 설교했다. 이어진 회무에는 각부 보고를 받고 제94회 총대를 선출하는 한편 3백만 성도운동에 따른 예산 지원의 건을 논의하고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노회 전도학교를 개설하고 미자립교회의 전도지 제작을 지원키로 하는 등 노회의 모든 역량을 집중시키기로 했다. 또한 이단세력의 확산에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를 두기로 결의하고 총대 투표시 현재 노회장, 서기 자동선출에서 장로부회장을 포함하는 것으로 세칙을 개정키로 했다. 이밖에도 9명의 목사안수식이 진행됐다.

다음은 이번에 선출된 제94회 총대명단.

▲목사: 최복용 이영선 나겸일 류종상 김성한 손신철 김수영 이효겸 박진철 정남철 조한국 이성오 최중득 박종무 이경희 김영진 박종인 ▲장로: 김명규 지동근 이재칠 신재수 이의선 김영남 박재필 조종수 김종선 한상포 이영민 정광남 안주백 김득수 홍창기 조병구 서태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