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09년 04월 28일(화) 17:14

세계적인 경제 위기로 교회들의 선교 프로그램 또한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총회가 효율적인 단기선교를 위한 대안과 실무를 교육하는 지도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총회 세계선교부는 오는 5월 7일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계교회협력센터 새문안홀에서 △2009년 비전트립의 사역 전망 △비전트립 준비의 실제 △환율 변동 대처와 경제적인 비전트립 사례 △비공개지역의 비전트립 등을 주제로 '2009년 비전트립(단기선교) 지도자 세미나'를 갖는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실시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특히 외환 위기와 관련해 환율 변동에 따른 비전트립의 방법과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
　
신청서는 세계선교부 홈페이지(www.pckwm.org)의 선교자료 게시판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세미나 참석시 세계선교부 비전트립 지도사 자격증 취득의 1단계 과정을 수료한 것으로 인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