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큐메니칼 저변 확대 위해 모이자

에큐메니칼 저변 확대 위해 모이자

[ 교단 ] 오는 5월7일 총회 에큐메니칼정책세미나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09년 04월 24일(금) 17:02
에큐메니칼 지도자 양성과 저변 확대를 위한 제93회기 에큐메니칼정책세미나가 오는 5월7일 오후 2~7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열린다.
 
'에큐메니칼 선교와 섬김(디아코니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 개회예배에는 부총회장 지용수목사가 설교하며 홍주민목사(한국디아코니아연구소)가 주제강연을 한다.
 
이외에도 주제별 발제 시간에는 전CCA 총무 안재웅박사(함께일하는재단 상임이사)와 김옥순목사(한일장신대)가 '경제적 양극화와 빈곤 그리고 에큐메니칼운동'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디아코니아와 에큐메니칼운동'을 주제로 발제한다.
 
또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현장의 소리를 듣는 코너를 마련, 양태왕목사(도림교회)와 김종생목사(한국교회봉사단)가 각각 '지역사회를 섬기는 교회', '하나되어 섬기고, 섬기면서 하나되자'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외에도 이날 개회예배는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에서 제정한 아시아주일예배로 드리며 내전과 가난, 굶주림, 종족간 갈등, 정치적 혼란 등을 겪고 있는 스리랑카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