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단 ] 사랑의연탄나누기재원마련 모금도 허락, 규칙 일부개정
박성흠 기자 jobin@pckworld.com
2009년 04월 21일(화) 14:54
▲ 진주노회는 지난 16~17일 하동읍교회에서 제96회기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
진주노회는 지역사회에서 교회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경남지역 기독교 재해구호자원봉사단을 조직하는데 적극 참여하는 한편 노회 안에도 노회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재해구호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경남지역 기독교 재해구호자원봉사단은 초교파 차원에서 구성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회는 또 사랑의 연탄나누기를 위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모금도 허락했다.
이번 노회에서는 또 규칙개정안도 다뤄져 총회 목사총대 선거를 직선제로 치르기로 했으며 장로총대는 간선제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또한 직선제로 상정된 노회임원 선거는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2010년 봄노회에서 규칙개정안을 먼저 다룬 뒤 임원선거를 치르기로 했다.
다음은 임원 및 총회총대 명단. 노회임원 ▲노회장:정삼득 <부>김권성 이건식 ▲서기:서상원 <부>이용만 ▲회록서기:안대현 <부>남일희 ▲회계:강도찬 <부>최준우. 총회총대 ▲목사:김길영 서상원 정길철 이호준 김재봉 박창재 ▲장로:정삼득 최남진 강도찬 박헌욱 이재환 서원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