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만 의지하는 기업인들"

"하나님만 의지하는 기업인들"

[ 교계 ] 기독실업인회 포항지회 조찬기도회

김혜미 기자 khm@pckworld.com
2009년 04월 16일(목) 14:17

   
▲ '하나님만 의지하는 사람들' 제하로 설교한 김삼환목사.

한국기독실업인회(CBMC) 포항지회(지회장:이동섭)는 지난 14일 오전 6시 30분 포스텍 국제관에서 국가와 포항을 위한 조찬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조찬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은 △국가경제 회생과 번영 △남북통일과 북한 땅의 복음화 △국가지도자와 위정자 △지역 기관장과 국군 장병 △지역과 세계의 복음화와 평화 등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본교단 총회장 김삼환목사는 '하나님만 의지하는 사람들' 제하의 설교를 통해 "포항의 CBMC 회원들이 하나님이 주신 재능과 능력을 가지고 국가와 포항 지역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헌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도회에는 박승호 포항시장과 최영만 포항시의회 의장, 지역 기관장, 김찬헌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장, 지역 목회자 등 3백여 명이 참석했다.

1930년 미국에서 창립된 CBMC는 비즈니스 사회의 지도자를 섬기고 그들에게 기독교 복음을 전하는 국제단체로 한국에서는 1952년에 조직됐다. CBMC 포항지회에는 32명의 포항지역 기독실업인과 전문인들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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