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다문화사회선교협 "준비중"

호남 다문화사회선교협 "준비중"

[ 교단 ]

박성흠 기자 jobin@pckworld.com
2009년 04월 14일(화) 16:21

   
▲ 호남지역 다문화사회선교 관계자들이 세미나를 개최하고 협의회 창립을 준비하고 있다.
호남지역 목회자들은 지난 7일 광주 서남교회(조택현목사 시무)에서 다문화 사회에 적용하기 위한 선교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총회 국내선교부가 주최한 이번 세미나에는 광주 전남ㆍ전북 지역 노회 국내선교부장과 특수선교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오현선교수(호남신학대학)가 '다문화 사회와 교회의 선교적 과제'를 주제로 강의했다. 또한 순천남부교회(박병식목사 시무)와 완도 성광교회(정우겸목사 시무) 화순다문화지원센터(대표:송윤선) 증산교회(조성관목사 시무) 등의 사례가 발표됐다.

참석자들은 세미나 후 호남지역 다문화사회선교협의회 준비위를 구성하고 홍기술목사(나주결혼지원센터소장)를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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