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브론' 20주년 맞았다

'헤브론' 20주년 맞았다

[ 교계 ] 오는 5월 18일부터 장신대서 목회연구모임 가져

김혜미 기자 khm@pckworld.com
2009년 03월 30일(월) 10:33

헤브론목회후원회(회장:김암)는 오는 5월 18∼21일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제20회 농어촌교회 담임전도사를 위한 헤브론목회연구회'를 개최한다.

본교단 소속 농어촌교회 담임 전도사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연구회에는 숙식 및 자료가 제공되며 접수마감은 오는 5월 1일까지이다. 3박 4일로 진행되는 연구회에는 이기엽목사(충무교회)가 주제강연을 하고 증경총회장 안영로목사가 수요예배에 말씀을 전한다. '목회자와 성경연구 방법'에 대해 각각 장신대 박동현 소기천교수가 구약과 신약편을 발제하며 △목회자와 자기관리 △목회자와 개혁교회 △목회자와 설교 등을 주제로 노용한(구로동교회) 이수영(새문안교회)목사 주승중교수(장신대) 등이 강의한다.

한편 증경총회장 고 박종렬목사의 유지를 받들어 조직된 후원회는 도시교회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는 농어촌교회 담임 교역자의 영성훈련과 목회자료 지원사업을 위해 힘써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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