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해운대를 주목할 이유있네

6월 해운대를 주목할 이유있네

[ 교계 ] 어웨이크닝2009부산, 청소년 위한 문화잔치 개최

박성흠 기자 jobin@pckworld.com
2009년 03월 24일(화) 16:06

   
▲ 오는 6월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는 어웨이크닝2009 행사가 마련된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 모습.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최홍준)가 오는 6월7일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어웨이크닝2009 부산' 집회를 개최한다. 어웨이크닝 집회는 지난 2007년 처음 개최된 이후 부산ㆍ울산ㆍ경남 지역 청소년을 위한 기독교 문화 잔치로 자리를 잡고 있다.

부산성시화는 지난 3월19일 롯데호텔에서 확대임원회를 개최하고 지난 2년간 개최된 어웨이크닝 집회에 대한 성과와 의미를 분석하고 "교회에 실질적인 유익이 있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발표했다. 부산성시화는 올해 집회가 끝난 뒤에는 집회에 참석한 청소년들이 교회로 연결되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부산성시화 사무총장 안용운목사는 "기독교인이든 비기독교인이든 청소년들과 청년들이 신나게 놀고 즐길 수 있는 장을 만들 것"이라고 말하고 "집회가 아닌 축제를 통해 기독교의 문화를 알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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