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홍철

2003년 02월 08일(토) 00:00

　생명살리기운동 10년위원회 생명목회분과(분과장:손인웅) 회의가 지난 28일 제2연수실에서 열려 주제영역별 성서연구 집필자를 선정하는 한편 6명의 위원을 추가로 선임하는 등 목회 접목을 통한 생명살리기 운동의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선 생명살리기 운동 10년의 확산을 위해 10개 주제 영역별로 성서연구 교재를 개발할 필진으로 다음과 같이 선정했다.

　△일치와 갱신(김춘기교수ㆍ영남신대) △민족복음화(김중은교수ㆍ장신대) △사회선교(성종현교수) △세계선교와 에큐메니칼 연대(소기천교수) △교육목회 및 훈련(장흥길교수) △신앙과 경제(박성원목사ㆍWARC 증언과 협력부 총무) △한반도에서의 나눔과 평화(이종록교수ㆍ한일장신대) △기독교와 문화(차정식교수) △정보화 시대의 언론 홍보(강성열교수ㆍ호남신대) △지탱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본정책(이성희목사ㆍ연동교회).

　한편 추가 위원으로 임인수목사(새암교회 시무)를 비롯 성정희목사(고백교회) 노영상교수(장신대) 김도훈교수 오택현교수(영남신대) 김치성목사(교육부 간사) 등 6인을 선임했으며 생명목회 지침서 집필은 신학과 성서영역， 목회영역， 프로그램 영역으로 구분하고 다음과 같이 담당자를 선정했다. 한편 생명목회분과는 오는 3월 8일 집필자와 추가위원을 포함， 연석회의를 갖기로 했다.
　▲성서영역:노영상， 김도훈， 오택현 ▲목회영역:유경재， 이성희， 손인웅， 임인수， 성정희 ▲ 프로그램:김영락， 김치성.

안홍철 hcahn@kidokong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