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의 사랑을 우리에게 주신 예수님

하나님 나라의 사랑을 우리에게 주신 예수님

[ 예배, 함께드려요 ] 12월 둘째주 아동부 유치부 예배영상

총회교육방송센터
2023년 11월 29일(수) 12:49
성경본문 : 마태복음 1장 18-25절

12월 둘째 주에는 "하나님 나라의 사랑을 우리에게 주신 예수님"을 주제로 대림절 두 번째 주 예배를 드린다. 어느 날 요셉의 꿈에 천사가 났다. "요셉아, 너의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마라. 그 아기는 성령으로 잉태되었단다." 천사는 요셉에게 계속해서 깜짝 놀랄만한 소식을 전해주었다. "그 아기는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할 자이다. 이 모든 일은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기 위함이다." 요셉은 잠에서 깬 뒤에 천사의 말대로 얼른 마리아를 데리고 왔다. 시간이 흘러 천사가 전해 준 소식대로 아이가 태어났다. 그 아기는 바로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이었다. 임마누엘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라는 뜻이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셔서 우리와 함께하시며 하나님 나라의 사랑을 주시길 원하시는 분이다.

예배를 드리는 어린이들은 하나님께서 죄로 인해 하나님과 멀어졌던 우리를 위해 예수님을 보내주신 것이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임을 깨달을 수 있다. 또한 그런 예수님을 통해 누리게 된 하나님 나라의 사랑을 잊지 않기를 다짐하게 될 것이다. 아동부 설교는 스토리텔러가 요셉과 나눈 인터뷰 형식으로 구성되며 '구원', '약속', '함께'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사랑을 알아본다. 유치부 설교에서는 천사를 만난 요셉의 이야기를 살펴보며 예수님을 통한 하나님의 사랑을 배운다. 어린이들 모두 어디를 가든 무엇을 하든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사람들이 되길 소망한다.

대림절 세 번째 주인 12월 셋째 주에는 "하나님 나라의 평화를 우리에게 주신 예수님"을 주제로 누가복음 1장 8-20절의 본문과 함께 예배한다.



/총회교육방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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