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당회 폐교회 폐노회...도미노 현상 우려 |2024. 09.08
[ 제109회 총회 톺아보기 ]    총회 농어촌교회 존립 방안 마련 헌의안 눈길

저출생과 고령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지방소멸에 대한 위기감이 팽배한 가운데 다수 농어촌교회의 존립 여부에 '빨간불'이 켜졌다. 제109회 총회 헌의안을 보면 농어촌교회의 지속 유지를 위한 헌법 개정 및 규정 완화를 요청하는 안건이 눈에 띈다. 충남노회(노회장:방운식)와 전북동노회(노회장:이진규) 경남노회(노회장:이상근) 등 3개 노회가 잇따라 농어촌교회 항존직의 은퇴연령을 70세에서 75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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