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대-프린스톤신학교, 교류 확대된다

장신대-프린스톤신학교, 교류 확대된다

[ 교단 ] 박사과정 장학 프로그램, 학생 교환 확대 등 기대

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5년 05월 11일(월) 15:15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김명용)와 미국 프린스턴신학교(총장:크랙 반즈)가 지난 9일 워커힐 호텔에서 박사과정 장학 프로그램과 신대원 과정 교환학생 건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크랙 반즈 총장과 쉐인 버그 부총장 등 프린스턴신학교 관계자들을 비롯해서 장신대 김명용 총장과 김도일 대외협력처장, 윤철호 대학원장과 프린스턴신학교 출신인 현요한 교수와 임성빈 교수가 배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장신대와 프린스턴신학교는 박사과정 장학 프로그램과 학생 교환 및 양교의 도서관 협력 사업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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